인피니트, 데뷔 2개월 만에 첫 CF 촬영

▲ 인피니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신예 그룹 인피니트가 첫 CF를 찍었다.

인피니트는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 모델로 발탁돼 CF를 촬영을 마쳤다.

요즘 CF는 검색, 시보,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각 소재에 알맞게 만들어졌다.

요즘 관계자는 "인피니트의 신선함과 멤버들이 모두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잘 매치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오프한 요즘은 10~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인피니트를 비롯 포미닛, 비스트, 티아라, UV 등 인기 연예인들이 요즘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후속곡 `쉬즈 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