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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솔로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중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외친 이유를 밝혔다.
현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영하 11도의 날씨에 야외에서 찬물을 맞으며 `체인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고생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현아는 한겨울 야외 촬영에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을 준비한 스태프들에 대한 원망을 표현하면서 "제가 화가 나면 건방져진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