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새멤버 혜리, 교복 모델 발탁

▲ 걸스데이 멤버 혜리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새 멤버 혜리가 교복 광고모델이 됐다.

2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가 런던베이직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런던베이직은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KBS 2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 2` 교복 후원업체다. 런던베이직 측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정글피쉬 2` 주제가를 부른 인연으로 걸스데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 멤버 혜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혜리는 `정글피쉬 2` 출연자인 탤런트 김재우와 함께 1차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 해줘봐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