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최은진씨는 현재 SBS 인기가요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OBS '불타는 그라운드 시즌 2' 촬영 당시 방송작가와 선수로 만나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우람은 “든든한 가족이 생겨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기대와 설레임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야구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무겁다. 결혼 후 더 좋은 활약으로팀에 기여하고 가정에도 충실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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