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빅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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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그룹 빅뱅이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2개월 여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기가요’는 빅뱅의 이번 마지막 방송을 위해 5분을 할애하는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빅뱅 역시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위해 지드래곤이 멤버들의 솔로곡을 새롭게 작업한 인트로와 함께 ‘러브 송(Love song)’을 선보인다.
지난 2월, 2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표된 빅뱅의 4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투나잇'을 비롯해 수록곡 전곡이 음원차트 1부터 6위까지 차지했다.
또 미국, 캐나다, 핀란드,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 종합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미국 빌보드 히트시커스, 월드앨범 차트 TOP 10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이번 활동이 마무리 되는대로 일본에서 5월 10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치바 등 3개 도시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