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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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주연배우 성유리가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차형사`는 패션감각 제로인 차형사(강지환 분)가 신예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성유리 분)의 도움을 받아 렌웨이에 잠입,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지난달 31일 개봉해 19일까지 전국 11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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