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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자신을 티아라 안무팀 ‘야마&핫칙스’ 일원이었다고 소개한 한 네티즌의 글이 티아라 불화설에 기름을 부었다. 글쓴이는 ‘화영이 바쁜 스케줄로 예민한 상황에서 시작된 연습에서 화영이 안무를 조금 틀렸다. 이에 멤버 A와 B가 ’숟가락 얹으셨으면 잘 좀 하시지‘라고 비꼬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는 ‘단장님께서 중재하시고 다시 연습하는데, 화영이 표정이 안 좋으니까 대뜸 A가 화영이의 뺨을 때리더니 ’다 키워놓은 티아라 들어왔음 눈치껏 하라. 표정 풀고 연습하라‘고 욕설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화영 왕따설’에 다시 의혹을 품으며 티아라 소속사에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에 관련된 기사는 확인절차를 밟은 후 사실만 써달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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