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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이선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이재훈이 메인 보컬로 소속되어 있는 쿨은 1994년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해 ‘운명’, ‘해변의 여인’, ‘십계’,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한국 대표 댄스 혼성그룹. 쿨의 메인 보컬인 이재훈은 쿨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히든싱어3’에 출연했다.
이재훈은 “긴장되서 녹화 3일 전부터 잠을 못 잤다. 우승 욕심은 없다. 2라운드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히든싱어3’에 출연했다”며, “김성수와 유리가 옆에 항상 같이 있었는데 혼자 서니 어색하다”고 밝혔다.이어 “녹화에 참여한 패널 중에 20년을 같이한 김성수가 제일 불안하다”며, “내 말하는 목소리는 알아도 노래 할 때 목소리는 모를 것 같아 걱정된다”고 전했다.
‘히든싱어3’는 방송 1회 만에 8.4%의 시청률로 토요일 밤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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