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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4일 방송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 중에서도 치와와 종으로 시청자는 물론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강아지 산체에 대한 이야기가 시선을 끌었다.
산체가 인기를 얻는 이유를 사회적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아기와 미녀, 동물을 일컫는 Baby, Beauty, Beast의 ‘3B’ 법칙이 그것. 영상 콘텐츠에 3B를 접목시키면 실패하는 법이 없다는 공식이 ‘삼시세끼’ 어촌편에도 적용됐다는 것.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펫팸족’이 증가하며 산체와 같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 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는 분석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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