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창단 30주년 엠블럼-캐치프레이즈 발표

  • 등록 2020-04-19 오후 1:42:55

    수정 2020-04-19 오후 1:42:55

LG 트윈스 김현수(왼쪽), 박용택
LG 트윈스 30주년 기념 엠블럼
LG 트윈스 캐치프레이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LG가 19일 발표한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정의로운 신수(神獸)’이며, 화재, 재앙 등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서울을 상징하는 수호자인 ‘해치’를 디자인 모티브로 사용했다.

구단 관계자는 “프로야구 출범부터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난 30년간 구단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향후에도 영속적으로 항상 해치와 같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익혀 행운과 기쁨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 ‘팀워크를 통해 완성되는 즐거운 열광의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30주년 캐치프레이즈 “무적 LG! 끝까지 TWINS!”는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과거 30년의 신바람 야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향후 팬들과 선수단, 구단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트윈스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30주년 기념 유니폼은 2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2020시즌 중에 30주년의 의미를 담은 기념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최진실 딸, 모델 변신
  • 입 가린 채 '속닥'
  • 한파에도 깜찍
  • '노상원 단골' 비단아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