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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고소’ 박수홍 근황 “우리끼리 행복하자요”

  • 등록 2021-04-16 오전 9:23:57

    수정 2021-04-16 오전 9:23:57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캡처.
16일 오전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이와 봄나들이 오랜만에 바깥구경 나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밑에는 “70만 구독자 고맙수다홍. 우리끼리 수다 많이 떨고 홍홍 웃으며 행복하자요”라는 글이 있었다.

8분 분량의 영상에는 박수홍과 다홍이가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은 다홍이를 쓰다 듬으며 “마당 있는데서 뛰어놀게 해줄게” “내 새끼, 내 새끼. 다홍이 너무 사랑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중간에는 박수홍의 모습도 공개됐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목소리는 밝았다.

박수홍은 지난달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고, 친형과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 결국 형제들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고, 박수홍은 5일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현 변호사는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비율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다. 법인(주식회사 라엘, 주식회사 메디아붐)의 자금을 부당하게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인출하고 일부 횡령 사실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친형 측은 박수홍이 지난해 1993년생인 여자친구를 가족에 소개하려다가 성사되지 않자 가족과 갈등이 생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미 법인 통장도 박수홍이 모두 가져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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