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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창원·인천 DH1, 우천으로 취소...17일 개최

  • 등록 2021-05-16 오후 12:15:02

    수정 2021-05-16 오후 12:15:02

  • 가 가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16일 “이날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트윈스-삼성라이온즈(잠실), NC다이노스-KIA타이거즈(창원)의 경기와 SSG랜더스-두산 베어스(인천)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17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인천 SSG와 두산의 더블헤더 2차전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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