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8, 전국투어 펼친다

  • 등록 2022-09-13 오전 9:40:17

    수정 2022-09-13 오전 9:40:1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8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13일 프로그램 제작 투자사인 주식회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전국투어 첫 공연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투어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전주, 여수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치열한 경쟁 끝 파이널8에 오른 나상현씨밴드, W24, D82, SURL(설),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터치드, 헤이맨 등이 무대를 펼친다. 엠피엠지는 “파이널8이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투어의 서울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식 MD 구매 정보, 현장 이벤트 등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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