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9일(현지 시각) S&P500 지수가 지금보다 더 상승해 56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스티브 서트마이어는 기술적인 요인으로 분석해봤을 때 시장의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73개 국가 지수의 글로벌 선진국 하락선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S&P500은 그중 하나에 불과하며, 지수 수준에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시장은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서트마이어는 CNBC의 ‘머니 무브’에 출연해 이같이 분석했으며 시장의 강세는 지속될 수 있다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