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팬클럽 `로드 넘버 원` 팀에 삼계탕 대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05-18 오전 10:28:09

    수정 2010-05-18 오전 10:29:10

▲ 윤계상을 비롯한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출연진과 제작진이 지난 15일 촬영장에서 팬들이 마련한 삼계탕을 먹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윤계상 덕분에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출연진과 제작진이 삼계탕으로 보신을 했다.

윤계상 팬클럽 `연인계상` 운영진이 `로드 넘버 원` 서포터스를 결성, 지난 15일 경기도 연천의 촬영장을 찾아 삼계탕 120인분을 대접한 것.

팬들은 `로드 넘버 원`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데다 극중 엘리트 장교 신태호 역을 맡은 윤계상이 연일 계속되는 전쟁신으로 체중이 3kg 정도 줄어든 것을 감안, 출연진과 스태프를 응원하는 현수막도 준비했다. 밥차에 `오늘은 총알 말고 삼계탕 쏩니다.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닭 먹고 파이팅!`이라는 재치 있는 현수막을 내걸고 테이블 세팅을 한 뒤 소지섭, 최민수, 손창민 등 출연진과 스태프를 맞았다.

팬들은 삼계탕 외에 디저트와 과일, 커피, 피로회복 드링크 등도 대접했고 촬영 막바지에 접어든 `로드 넘버 원` 출연진과 스태프는 활력을 되찾았다.

특히 핸드크림, 립밤, 보디크림 등 특별선물세트까지 전달 받은 소지섭은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며 각별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팬들의 정성에 고마워하며 영상메시지를 만들어 팬카페에 올렸다. 윤계상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연인계상` 여러분 생각에 다시 벌떡 일어선다. 지난번에도 정성스레 보내주신 초콜릿과 핫팩으로 겨울 촬영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로드 넘버 원`은 6월13일 촬영을 마친 뒤 6월23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줄리엔 강 "`로드 넘버 원` 양쪽 엄지발톱 다 빠져가며 촬영"
☞전쟁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제목의 의미는?
☞소지섭-김하늘 `로드 넘버 원`서 강도 높은 베드신
☞김하늘이 전쟁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선택한 이유는?
☞`로드 넘버 원` 윤계상 "수류탄 맞아 아픈데 PD는 좋아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 대통령, 불금 메뉴는?
  • 이게 특전사!
  • 두돌 생일 파티
  • 수지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