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초상화 속 '신비로운 여인' 변신

  • 등록 2010-06-18 오전 9:29:46

    수정 2010-06-18 오전 9:29:46

▲ 신세경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신세경이 초상화 속 여인으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라이선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상화 속 여인들의 모습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점프수트와 독특한 등 장식의 티셔츠,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 신세경
한편, 최근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의 신작 '푸른 소금'(가제)에 송강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신세경은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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