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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박지성 선수가 우루과이 전에서 첫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총 2718명의 네티즌들을 상대로 `26일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누가 첫골을 넣을까`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지성 선수가 1325명의 네티즌들로부터 표를 얻어 48.7%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열린 그리스와 경기에서 드리블로 골문을 향해 돌파, 인상적인 추가골을 얻어낸 바 있다.
박지성 선수의 뒤를 이어 박주영 선수가 13.9%(378명)로 2위, 이청용 선수가 12.4%(338명)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11시 우루과이와 16강 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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