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각(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입성했다.
허각은 5일 KBS 1TV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쳤다. 그는 이날 `하늘을 달리다` `이별이야기` `거위의 꿈`을 불렀으며 배다해, 려현구 등과 특별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허각은 "그 동안 무척 서고 싶었던 지상파 무대에서 노래하게 돼 기쁘다. 같이 무대에 선 배다해 선배와 려현구 바리톤의 도움으로 무대를 잘 끝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지난 3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각이 출연하는 `열린 음악회`는 오는 2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