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 9월 개최 `확정`

  • 등록 2011-04-27 오전 9:24:13

    수정 2011-04-27 오전 9:24:13

▲ SM타운 라이브 공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됐던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초 4월9, 10일로 예정됐던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이 오는 9월3, 4일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장인 도쿄돔은 총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2회 동안 10만명의 관객 동원이 가능해 일본 현지 언론 및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난 1월25,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는 2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티켓 구매 응모자는 4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한편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도쿄, 미국 LA 등지에서 공연을 펼쳐 성공을 거뒀으며 오는 6월10일에는 프랑스 파리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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