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오이 유우(왼쪽)와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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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일본의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함께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김수현과 아오이 유우는 오는 10월 창간하는 일본 잡지 `매드포리`(MADFORY)의 표지모델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8월 중순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촬영 관계자는 "화보 속 김수현과 아오이 유우는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며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서로에 대한 인상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가 한 공간에 있으니 매력적" "두 사람 모두 비율 굿" "같이 영화 출연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