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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등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주역 3인 방이 한여름의 더위와 싸우며 고군분투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은 소지섭은 카메라 앞에서 차갑고 삐딱한 표정과 말투를 지었다가도 어느새 꽃미소를 지어내며 현장을 달구고 있다. 또한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도 카메라 뒤에서는 어두운 표정을 거둔 채 사랑스러운 공블리 미소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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