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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안소라 첫방부터 커플 탄생…더 뜨거워진 '편애중계'

  • 등록 2019-11-06 오전 8:53:09

    수정 2019-11-06 오전 8:53:09

(사진=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정규방송으로 편성된 MBC ‘편애중계’가 더 독해진 중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첫 방송부터 농구팀이 커플을 탄생시킴으로써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끊었다.

5일 밤 첫 방송된 MBC 예능 ‘편애중계’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이 1부 3.6%, 2부 2.9%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기록했다.

서장훈과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날 방송은 ‘연애 못하는 지인 특집’으로 꾸려졌다. 특히 농구와 축구, 야구팀이 몰입도와 박진감 넘치는 중계로 재미를 선사해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농구팀과 축구팀, 야구팀 편애 선수로는 김재환과 박성균, 유정학이 각각 등장했다.

김재환은 과거 SK나이츠에서 프로농구 선수로 5년 간 활약하다 현재 고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36세인 그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농구 가르쳐주는 게 재미있어서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 진행팀 스태프라고 밝힌 축구팀 박성균은 “처음에는 유도를 했었다. 대학교 때까지도 유도를 하다가 그만두면서 친동생과 피자집을 경영했다. 고깃집, 선술집, 출장 세차도 했다. 또 한 가지 직업은 트로트 가수”라고 밝혔다.

야구팀 편애 선수 유정학은 과거 야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뒤 퍼포먼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3대 3 미팅이 펼쳐졌다. 여성 출연자로는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안소라와 피겨스케이팅 코치 신예지, 사진 작가 김지원이 등장했다.

각 팀 선수들은 깜짝 선물 등으로 여심을 저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여심 어필로 옐로카드 2장을 받고 퇴장 당하는 웃픈 명장면이 탄생하기도 했다. 여기에 중계진 6인의 입담이 활약에 시너지를 불어넣어 웃음을 어시스트했다. 승리에 강하게 집착한 김병현이 촬영이 끝난 뒤에도 “다음에는 뭐하는 거예요 이제?”라며 폭풍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녀 출연자들은 커플게임과 심층 토크를 이어갔고 이어 최종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김재환과 유정학이 안소라를, 박성균은 신예지를 택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김지원과 신예지가 김재환을 최종선택했고 안소라가 김재환과 유정학 사이에서 고민하다 김재환을 호명했다. 이날 몰표를 받은 김재환이 안소라와 최종 커플까지 성사돼 농구팀의 승리로 확정됐다. 이에 붐과 서장훈은 환호성을 질렀다.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편성으로 확정된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둔 일반인들을 위해 서장훈과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 붐 편애중계진 6인이 현장으로 달려가 내 선수를 편애하고 응원해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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