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멤버 디타는 “요즘 숙소에서 요리하는 걸 즐기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 때 기회가 되면 멤버들과 함께 추석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연습생이었던 작년 추석 연휴에 휴가를 받아서 일본 출신인 레아 언니와 함께 동묘시장에 놀러간 적이 있어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예쁜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연휴 동안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몇 시간 동안 계속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의 경우 휴가를 받진 못했단다.
“열심히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번 추석엔 연습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휴가는 없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기에 그렇게 섭섭하진 않아요. 언젠가 연휴 때 휴가를 다시 받게 된다면, 멤버들과 다 같이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어요.”
“이번 명절에 코로나19로 편하게 이동할 수 없어서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해요. 특히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하고요. 앞으로도 시크릿넘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