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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디타 "작년 추석엔 동묘시장…올해는 새 앨범 준비" [외국인 아이돌의 추석] ⑤

  • 등록 2020-09-30 오전 9:34:00

    수정 2020-09-30 오전 9:34: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K팝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한국으로 온 외국인 아이돌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가요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외국인 아이돌 5인에게 이번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주]

“한국의 명절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멤버 디타는 “요즘 숙소에서 요리하는 걸 즐기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 때 기회가 되면 멤버들과 함께 추석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디타는 가요계에서 흔치 않은 인도네시아 출신 아이돌이다. 올해 5월 시크릿넘버 멤버로 데뷔의 꿈을 이뤘고, 첫 싱글 타이틀곡 ‘후 디스’?(Who Dis)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는 올해였지만 한국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연습생이었던 작년 추석 연휴에 휴가를 받아서 일본 출신인 레아 언니와 함께 동묘시장에 놀러간 적이 있어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예쁜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연휴 동안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몇 시간 동안 계속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의 경우 휴가를 받진 못했단다.

“열심히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번 추석엔 연습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휴가는 없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기에 그렇게 섭섭하진 않아요. 언젠가 연휴 때 휴가를 다시 받게 된다면, 멤버들과 다 같이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어요.”

디타는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는 ‘시크릿넘버로 오래오래 멋있게 활동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하루빨리 팬 여러분을 건강히 만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소원도 빌 것”이라고 했다.

“이번 명절에 코로나19로 편하게 이동할 수 없어서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해요. 특히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하고요. 앞으로도 시크릿넘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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