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 "악뮤·트레저 코로나19 음성 판정" [전문]

  • 등록 2020-12-01 오전 10:39:24

    수정 2020-12-01 오전 10:39:2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악뮤, 트레저가 출연한 음악방송에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악동뮤지션(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KMU와 트레저 그리고 이들과 동행했던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 팀들의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이 없지만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음악방송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1월 30일 글부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토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 가수,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비토의 소속팀인 업텐션은 지난 28일과 29일 각각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트레저(사진=YG엔터테인먼트)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AKMU와 트레저 그리고 이들과 동행했던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 팀들의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이 없지만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음악방송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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