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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극 중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家(가)의 둘째 며느리인 서희수(이보영 분)가 고요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 차를 마시며 자신의 행복한 일상들을 떠올리고 있다.
이러한 회상을 마친 서희수를 비추자 그녀의 입가에 서렸던 미소가 점차 사라진다.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눈빛에도 어딘가 불안하지만 결연함이 감돌아 보는 이들마저 몰입시킨다. 무엇보다 그와 함께 “내 앞에 놓여있던 모든 것들, 이게 진짜 내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져 더욱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이처럼 캐릭터의 서사를 집중적으로 담아낸 티저 영상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빈센조’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