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 달성…4경기 연속 2루타

13일 워싱턴 원정서 5타수 2안타 1타점…타율 0.249
  • 등록 2022-08-13 오후 2:04:52

    수정 2022-08-13 오후 2:04:52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사진=AP Photo)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8일 LA 다저스 전부터 5경기 내리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9(353타수 88안타)로 올랐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워싱턴 선발 코리 애보트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2사 2루 기회에서 좌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렸고, 이는 팀의 선취점이자 이날의 결승 타점이 됐다. 이후 시즌 8호 도루로 2루를 훔쳤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후 방망이는 다소 잠잠해졌다. 5회 1사 1, 2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6회초 2사 1루에 들어선 네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렸다. 2사 1루 기회에서 상대 불펜 타일로 클리파드를 공략해 좌익선상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로써 지난 3일지난 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10일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 이후 연속 2루타 기록은 4경기까지 늘어났다.

샌디에이고는 10-5 대승을 거뒀다. 경기에 앞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금지약물 관련 징계 소식이 알려졌으나 타선은 2홈런 포함 14안타로 분전했다. 최근 워싱턴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후안 소토와 조시 벨은 이날 이적 후 처음 친정팀을 상대하기도 했다.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성적표 64승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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