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 개인투자자협회(AAII)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미국의 약세장을 전망하는 개인투자자는 50.3%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29.3%보다도 낮아진 것이며 지난 5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결과다.
또한 3주 평균치 37.5%보다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CNBC는 “강세장 전망이 감소한 것은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현금이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약세장 전망이 증가한 것은 매도세가 마무리 됐다고 보는 반대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