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인투자자, 단기 약세 전망 ↑

  • 등록 2023-11-03 오전 2:11:43

    수정 2023-11-03 오전 2:11: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약세로 예상하는 투심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다.

2일(현지시간) 미 개인투자자협회(AAII)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미국의 약세장을 전망하는 개인투자자는 50.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지난 7주 평균 31%보다도 크게 상승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단기 강세전망 비율은 24.3%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29.3%보다도 낮아진 것이며 지난 5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결과다.

또한 3주 평균치 37.5%보다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CNBC는 “강세장 전망이 감소한 것은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현금이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약세장 전망이 증가한 것은 매도세가 마무리 됐다고 보는 반대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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