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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씨스타가 17일 박지성 공식 응원가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을 온라인에 공개한다.
`위 네버 고 얼론`은 용감한형제가 작업한 곡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박지성 선수에 대한 신뢰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 노래다. 이 노래를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가 불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주장 박지성 선수는 물론 국가 대표팀 선수들 모두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불렀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데뷔 곡 `푸시푸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