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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장고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CF 동반출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대기업의 이미지 광고 모델제의를 받고 출연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인사이임을 공개하면서부터 CF 동반출연 여부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두 사람이 각각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 미녀 스타인 데다 고소영의 임신과 결혼 등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동반출연은 CF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두 사람이 광고계에서 각각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어 동반 CF출연을 할 경우 모델료는 얼마나 될지, 광고를 위해 그 만큼 막대한 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장동건, 고소영 각각의 소속사와 광고주 사이에서 계약조건이 담긴 서류가 오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성사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배우로서는 각자 활동하고 있고 결정된 것도 없는 만큼 얘기만 오가고 있는 상황에서 동반 CF출연에 대해 말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지난 5월2일 결혼했으며 고소영은 현재 임신 6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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