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수원시가 오는 26일 10구단 창단 관련 서명운동 실시 결과와 수원시의회 의원 지지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한다.
수원시는 KBO 7층 기자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이 30만명 서명운동 결과와 수원시의회 의원 지지 서명부를 KBO 구본능 총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7명이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