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액터스리그` 1기로 뽑힌 김윤환·조다현·김동현.사진=판타지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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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하정우 지진희 염정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전문 연기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 2기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작품의 주·조연급 출연을 비롯해 매니지먼트 지원과 엔터테인먼트 전문 트레이닝을 100%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된다.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판타지오 홈페이지 (www.fantagio.kr)를 통해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판타지오는 `액터스리그` 1기를 운영한 결과 김윤환·조다현·김동현을 6000대 1의 높은 경쟁률 끝에 선발했다. 올해 19세인 김윤환은 어린 나이에도 강렬한 눈빛과 남성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기대주로서 이미 스킨푸드 광고와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조다현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신예로 183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에 누구보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지닌 유망주. 또 다른 합격자인 김동현 역시 태권도 선수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귀여운 외모에 9등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