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효성(사진=TS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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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요계 대표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최강 동안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19일 트위터(@Secretimehs)에 대기 시간 중 헤어롤을 살짝 말고 있는 내추럴한 모습을 담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전효성은 헤어롤로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20대 중반이 아닌,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맑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 라인이 돋보이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전효성은 “이번 주도 달린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 모두 파이팅 아자자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전효성은 데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ERT SUMMER)’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그룹 시크릿은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