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절세 미녀의 국보급 행보

한채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끝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국보급 미모’의 ‘국보급 행보’에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는 분위기다.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를 넘어 예능과 진행까지 점차 영역을 넓혀가며 성장해가고 있는 배우 한채아에게 네티즌들의 관심과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해 상반기, 한채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은 2015년 방영된 일일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30%를 넘었다. 이어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최근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조선의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열연하며 활약 중이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을 통해 한채아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에게 인정 받게 되면서, 지난 해 12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MBC 연예대상에서 MC가 되어 시상식의 안주인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한채아는 수월한 진행능력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해 예능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해 보였다.

연기와 예능에 이어 진행까지 잘 해내는 한채아의 한계 없는 능력과 재능에 많은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하며 앞으로 한채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채아가 기구한 운명을 지닌 조선시대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활약중인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도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돼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