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캡처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싸우자 귀신아’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싸우자 귀신아’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4.3%, 최고 5.2%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2위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기록한 시청률 3.7%이다. (이상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1화에서는 귀신이 공포의 대상이자 코믹한 소재로 활용됐다. 박봉팔(옥택연 분)의 집에서 그를 놀라게 하려던 원피스 귀신(이세영 분)은 매서운 눈으로 그를 위협하다 오히려 그에게 얻어맞으며 사과했고, 김현지(김소현 분)의 절친인 스토커 귀신(이도연 분)은 좋아하는 남자의 어깨 위에 몰래 붙어 다니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폭소를 자아냈다.
두 남녀 주인공은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였다. 봉팔과 현지는 첫 만남부터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막싸움을 벌였다. 방송 말미에는 의도치 않은 봉팔과의 입맞춤으로 자신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이 떠오른 현지가 기억을 온전히 되찾기 위해 봉팔을 찾아가 다시 입맞춤을 시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매주 월, 화 밤 11시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