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한정판 스페셜 앨범 ‘엄브렐라’(Umbrella) 포토북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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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한정판 포토북 앨범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H&D)은 재킷 이미지 공개와 함께 헤어진 이후의 감정을 비 오는 날 우산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인 힙합 알앤비 장르의 남도현 자작곡으로 굿바이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스페셜 앨범 ‘엄브렐라’ 문구가 담긴 재킷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음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 하는 이한결, 남도현(H&D)의 스페셜 앨범 ‘엄브렐라’는 그동안 시도 하지 않았던 힙합, 알앤비, 몽환적인, 클래식한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콘셉트로 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한결, 남도현은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루키 멤버로 합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