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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66회에서는 3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꽤 오랜 시간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민녀밖에 모르는 남자친구. 때로는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남자친구의 넘치는 애정표현이라 생각했다고. 하지만 몇 개월 사이 남자친구에게서 알 수 없는 행동의 변화가 나타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의 회사 로비에 경찰관이 찾아온다. 바로 남자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 뿐만 아니라 고민녀는 톡 93개를 받기까지 했다고. 여기에 결정적인 남자친구의 선넘는 행동이 드러나자 주우재는 “난리 났다. 진짜 왜 저러나”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66회는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