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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씨엔엠 측은 6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 에바 포피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바 포피엘이 자신의 활동을 지원할 기획사와 손을 잡은 것은 KBS 2 예능 ‘미녀들의 수다’ 활동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에바 포피엘은 슈퍼맨씨엔엠에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앞으로 방송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어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그는 최근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한 일상을 SNS를 통해 전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2020 피트니스스타 안산’ 피트니스모델 종목에서 2등을 차지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슈퍼맨씨엔엠은 이와 함께 새롭게 촬영한 에바 포피엘의 프로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은 물론 청순함까지 드러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새 소속사인 슈퍼맨씨엔엠도 “아티스트로서 에바 포피엘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에바 포피엘이 대한외국인으로서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