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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안익수 신임 감독 "가슴에 달린 구단 엠블럼 책임감 갖자"

  • 등록 2021-09-09 오전 10:27:53

    수정 2021-09-09 오전 10:27:53

FC서울 지휘봉을 새로 잡게 된 안익수 감독. 사진=FC서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이 새로운 사령탑 안익수(56) 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을 준비한다.

FC서울 14대 감독으로 부임한 안익수 감독은 지난 7일 오전 10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첫 행보를 가졌다.

안익수 감독은 “우리의 가슴에 달려있는 FC서울이라는 엠블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자”고 강조하며 본인의 축구철학과 함께 선수들의 의기투합을 요구했다.

안익수 감독은 “축구 선수로서 기본적인 것들을 항상 중요하게 여기고, 매사에 열정을 가지는 것이 프로의 정신”이라며, “열정을 다해 팬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미래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우리 FC서울은 천만 서울 시민의 팬을 가진 팀이다. 항상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안익수 감독은 구단 SNS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그는 “클럽하우스를 둘러보니 많은 것들이 그대로인데 나무들이 많이 자랐더라”며 “나 역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FC서울이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10년만의 팀 복귀 소회를 전했다.

또한 “2010년 우승을 이뤘던 좋은 추억이 있는 팀에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면서 “경기장에서나 훈련장에서나 열정을 다해서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팀으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익수 감독은 오는 12일 일요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9라운드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FC서울 감독 데뷔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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