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전달하고 맞춤형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영테크 토크쇼 첫 회에는 ‘청년에게 필요한 재테크’란 제목으로 재테크 분야 16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이 강연한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시의성 있는 주제와 관련 전문가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영테크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NFT와 Z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리셀(Resell), 메타버스를 통한 투자, 음악 저작권 투자, 짠테크 외에도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주식 리딩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 영테크 토크쇼 오프라인 교육 외에도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재무 상담이 수시 신청 가능하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