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숙·영철·정숙, 2대 1 로맨스 불붙나

  • 등록 2022-02-25 오전 9:40:52

    수정 2022-02-25 오전 9:40:52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달달한 동시에 칼칼한 대반전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3월 2일 방송을 앞두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솔로나라 6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송해나는 “이번 4회가 미쳤대”라고 해, 뜨겁게 달아오른 ‘솔로나라 6번지’를 예감케 한다. 이어 첫 데이트에서 죽이 척척 들어맞는 ‘티키타카’를 확인한 영철과 정숙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믿는 이유 중 하나가”라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잠시 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뭔가를 포착한 듯 “와!”라고 깜짝 놀란다. 두 사람과 ‘2: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저는 좋은 거 반, 나쁜 거 반”이라며 “다른 분에게 갈까?”라고 달라진 속내를 내비친다.

곧이어 상철은 흐뭇한 미소를 슬며시 지으며 “너무 좋았다. 간절히 바라면 역시 이뤄지는구나”라고 은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송해나는 “진짜 좋아하나 보다”라고 해, 상철이 과연 누구를 향해 달달 모먼트를 가동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영식과 정숙에게서는 미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정숙은 영식을 툭 치며 귀여운 사투리로 “영식~”이라고 부르지만 영식은 “나 동정심 바라지 않아”라고 까칠하게 대꾸해 “마음이 떠났어”라는 데프콘의 안타까운 반응을 유발한다.

급기야 영식은 정숙을 향해 “방금 영철씨랑 얘기하고 온 거 아니냐”고 엇갈려 버린 러브라인에 싸늘하게 식은 듯한 속내를 표현하고, 곧이어 송해나는 어떤 장면을 보고 “뭐야?”라고 놀라며 ‘입틀막’한다. 과연 ‘솔로나라 6번지’의 로맨스에 무슨 사태가 발발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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