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첫 음원 정산금으로 1000만원 기부

  • 등록 2023-12-04 오전 10:10:02

    수정 2023-12-04 오전 10:10: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음원 정산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키나는 4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키나는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정산받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키나 씨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지속 중인 새나, 시오, 아란 등 3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 키나 1인 체제로 변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살 난 벽에 태극기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