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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머리 자르고 '쩐의 전쟁' 반전 이끌 터"

  • 등록 2007-06-23 오후 5:24:37

    수정 2007-06-23 오후 5:46:15

▲ 신동욱


[대천(충남)=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제 변신이다!”

배우 신동욱이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에서 변신을 다짐했다.

신동욱은 23일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촬영장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 “변화를 강하게 주기 위해서”라며 “그동안 봉여사(여운계 분)의 비서처럼 잠잠히 있었지만 이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쩐의 전쟁'에서 사채업계의 대모 봉여사의 수족 같은 하우성 역을 맡은 신동욱은 21일 방송된 12회에서 봉여사를 배신한 뒤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동욱은 그동안 드라마의 첫 회부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로 ‘사자머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신동욱은 “브래드 피트가 여려 보이는 외모지만 머리를 기른 뒤 영화 ‘트로이’에서 강인한 역할을 맡은 것을 보고 촬영에 앞서 머리를 길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우성은 시놉시스에서 야수의 발톱을 숨긴 인물로 묘사돼 있다”며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본격적인 반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쩐의 정쟁'의 하우성의 패션 중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반지가 달려있는 목걸이다. 신동욱은 이에 대해 “정확한 것은 모르겠다”며 “목걸이를 1회부터 걸고 있었는데 거기에 달린 반지가 고아인 하우성의 부모님 유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천(충남)=사진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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