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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의 방한이 무산됐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오는 27일 개봉되는 영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 홍보를 위해 2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 영화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이가영화사 측은 “호주 프로모션 때부터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에이전시 측으로부터 오늘(23일) 최종적으로 방한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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