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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효진과 이선균이 오는 19일 중국 엔터테인먼트TV(CETV)에서 주최하는 'CETV 6주년 기념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한다.
'10대 스타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을 대상으로 시청자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며 '파스타'의 공효진-이선균 커플은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공효진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1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