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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섰다.
9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6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일본 데뷔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날 무대에서 일본 앨범에 수록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와 `사인`(Sign) 등 5곡을 불렀고 `시건방춤`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일본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의 일본 팬들이 몰려 이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5일 일본 데뷔 음반인 `사운드-G`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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