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어니 엘스 언더파 예상 최다

  • 등록 2010-08-25 오전 11:01:50

    수정 2010-08-25 오전 11:01:50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6(목)에 미국 뉴저지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바클레이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5.23%가 남아공 출신 어니 엘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76.61%로 뒤를 이었고, 한국의 최경주(70.55%)와 양용은(65.52%)가 나란히 3,4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의 필 미켈슨과 나상욱은 각각 59.87%와 38.96%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29.09%)와 타이거 우즈(31.76%)가 3~4언더파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어니 엘스(46.45%)와 양용은(38.81%)이 1~2언더파를, 필 미켈슨(34.25%)과 나상욱(39.68%)이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캐나다 위니펙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5차에서는 참가자의 83.53%가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크리스티 커가 68.85%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야니 챙(59.79%), 최나연(59.45%), 수잔 페테르손(51.96%), 김송희(51.68%)등은 모두 50%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이어지는 65회차는 같은 날 오후 7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으로 말해요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화려한 출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