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76.61%로 뒤를 이었고, 한국의 최경주(70.55%)와 양용은(65.52%)가 나란히 3,4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의 필 미켈슨과 나상욱은 각각 59.87%와 38.96%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29.09%)와 타이거 우즈(31.76%)가 3~4언더파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어니 엘스(46.45%)와 양용은(38.81%)이 1~2언더파를, 필 미켈슨(34.25%)과 나상욱(39.68%)이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이어지는 65회차는 같은 날 오후 7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