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허각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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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오현주 기자] 최근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인 허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허각은 4일 자신의 미투제이로 “트레이너 선생이자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는 내 친구와 맛있는 건강음식을 공개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허각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음식을 섭취해 사라졌던 턱선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허각이 운동은 주로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 위주로 했다”며 아무래도 노래를 하는 가수이다 보니 근육을 만들기보다는 균형적인 몸을 유지하는 쪽에 중심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이어트 식단을 설명하며 “건강식을 예로 들자면 느릅나무 같은 한약재를 이용해 양배추와 소고기, 오곡밥을 싸서 먹는 `양배추 말이`가 있다”며 “영양가는 최대치로 칼로리는 최저치로 하여 3끼를 챙겨 먹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새로운 음반에 대한 부담감과 연습이 다이어트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층 날렵해진 허각의 새로운 모습은 16일 발매되는 앨범과 함께 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