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옥빈이 출연한 Mnet `오케이 펑크` |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화끈하네~`
배우 김옥빈(24)이 "폭주를 뛴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는 김욕빈이 데뷔 후 불거진 `학창시절 일진설`을 얘기하다 자연스럽게 나왔다. "왜 일진 소리가 나왔는지 안다"고 웃으며 옛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김옥빈은 최근 Mnet `오케이 펑크(O.K. Punk)`에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오케이 펑크`는 연예계 자유분방한 아이콘인 김옥빈을 집중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엠넷 닷컴 등 온라인에는 프로그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김옥빈의 `일진설`과 `충격을 받았던 악플`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케이 펑크`에 김옥빈-허재훈 커플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김옥빈은 밴드 스키조 보컬인 허재훈과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인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Mnet 관계자는 "그간 배우 김옥빈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많았는데 `오케이 펑크`를 통해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옥빈의 첫 리얼리티 외출인 `오케이 펑크`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