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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18일(현지시간) ‘2013 프리시즌(Preseason) 외야수 랭킹’에서 추신수를 19위에 랭크에 눈길을 끌었다. NYT는 “요즘엔 한 시즌에 100득점을 올리는 선수를 보기 어렵다”면서 “추신수가 신시내티 톱타자로 나서면서 득점을 늘릴 기회를 잡았다. 100득점을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본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한편 이 부분 랭킹 1위는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이다. 이어 2위는 라이언 브라운(밀워키), 3위는 맷 켐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위는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 5위는 앤드루 매커천(피츠버그)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