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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LA경찰 역 마이클 제이스, 아내 총살...살인혐의로 체포

  • 등록 2014-05-21 오전 9:33:41

    수정 2014-05-22 오전 8:23:51

△ 드라마 ‘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 역을 맡았던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총격 사건으로 실제 LAPD에 의해 붙잡혔다. / 사진= 드라마 ‘쉴드’ 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총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KTLA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이날 오전 2시쯤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의 저택에서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이클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문 앞에 서 있던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을 쐈다고 자백하고서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전했다. 범행 시간은 19일 밤 8시 40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부부 싸움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웃주민들은 총성이 울리기 전 마이클 제이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겨눌 때 집에는 아들 2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두 아들의 심리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마이클 제이스는 1994년 드라마 ‘긴급 명령’으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드라마 ‘쉴드’ 시리즈에서는 LAPD 소속 경찰관 줄리안 로 역을 맡았다. 이밖에 ‘스트레인지 데이즈’, ‘핵주먹 타이슨’, ‘포레스트 검프’, ‘박쥐2’, ‘혹성 탈출’, ‘부기나이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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